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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 기관 12곳과 맞손

 

 

  • 웹출고시간2017.07.11 17:01:56
  • 최종수정2017.07.11 17:01:56

한국장애인개발원 충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11일 오전 11시 30분 센터 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충북장애인부모연대 등 산하기관 1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장애인개발원 충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해 충북장애인부모연대 등 산하기관 12개 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충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11일 오전 11시30분 센터 회의실에서 이들 기관과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권리보장 체계 구축에 나섰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와 지회(청주·충주·음성·옥천), 충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협의회, 장애인가족지원센터(청주·충주· 제천·음성·옥천), 민들레장애인보호작업장 등 12개 기관이다.

이들은 앞으로 도내 1만여명의 발달장애인을 위해 △발달장애인의 보편적서비스 확대를 위한 정책 및 정보 등 공유 △발달장애인과 가족에 대한 자립지원, 상담 등 서비스 연계 및 협업 △발달장애인 권익옹호 사건 발생 시 즉각적인 연계 등을 협력한다.

전찬근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은 "지역기관과의 교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발달장애인이 자기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