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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채비' 무료관람 사업을 진행한 담당자입니다. 관람직전 이벤트 있다고 알려드린거 기억하시죠?
그리고 관람권 드리면서 이벤트 응모에 필요하니까 관람권 버리지 마시라고 했던 부탁도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자~ 영화관람을 하신 분에 한하여 응모가능한 이벤트를 이제부터 알려 드립니다.
첫번째, 영화관람권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주세요.. 그럼 영화제목, 상영일시, 좌석번호가 표시됩니다.
찍어주신 인증샷은 " 010-8283-9881 " 번호에 사진을 첨부해서 메세지로 보내주세요 (카톡은 놉!놉!)
그래야 당첨자 안내문자가 발송될 수 있습니다.
사진만 보내면 서운하니까 성함과 좌석번호도 알려주세요. (인증샷에 안 보일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위에 알려드린 핸드폰 번호는 업무폰이니까 개인정보 유출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기적으로 수발신 내역을 삭제하고 있으니까요.
두번째, 요 응모방법 안내 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다는 방법은 예시를 올려드릴테니 잘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댓글번호, 홍길동, 관람 소감. 댓글번호를 자동추첨 어플로 딱! 열분 모셔서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드립니다.
응모기간은 2017년 11월 30일 18시까지, 추첨은 다음날인 12월 1일 오전 10시 정각에 실시하여 당첨자께 직접 통보하여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23일 상영에 접수는 96명 하셨으나, 관람하신 분은 75명이셨습니다. 24일 관람인원이 어찌될지 모르겠으나,
추세로 보건데 15:1 정도의 당첨확률 아닐까요? 많은 응모 바랍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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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2017.11.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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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주인
2017.11.24 11:59
1번, 조영구, 요것은 로그아웃하고 게스트 모드로 테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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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2017.11.25 12:24
010-8283 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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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
2017.11.27 13:34
3번, 최현숙, 일부분은 내모습이 보여 가슴이 철렁... 엄마맘은 모두같구나... 한편으론 그정도만 해도 얼마나좋을까하는 부러움? 그래도 앞으로의 발전을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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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선
2017.11.29 17:11
[4번], 김유선, 영화 제목부터 뭉클하게 만들는 '채비'를 보고나니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의 의미를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강한것 같지만 눈물어린 모성애 연기로 가슴찡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내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아들의 모습에서도 영화가 주는 희망의 메세지를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떠나는 이와 남을 이 모두를 위한 채비를 보고 서로의 간절함을 느끼며 장애를 가진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다시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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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란
2017.11.30 13:12
5번, 권선란, 장애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은 장애아를 키우는 사람만이 알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장애인들이 이 영화를 보면서 같이 공감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함께 사는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우리아이가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좋은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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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맘
2017.11.30 14:01
6번, 안정훈, 공감100% 감동보다는 공감이 알맞은 단어같아요..
발달장애를가진 분들과 그 가족들 이라면 인규 엄마에 마음이 얼마나 절절했을지 공감이 가셨겠지요~~
영화를 보는 내내 울 아이도 충분히 이 사회에 일원이 될 수 있는데 정작 가족인 사람들이 더 편견속에 살았네요.ㅠㅠ
저 스스로를 반성하고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야 겠어요..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감사에 말씀도 함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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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2017.11.30 19:05
7번 석남원 영화를 통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였으면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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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2017.12.06 17:19
8번 김지연. 발달장애를 가진 주인공으로한 영화 중 기억에 남는 영화가 몇 개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와는 다른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었으며, 우리와 다르지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영화였습니다. 너무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번, 조영구, 이제는 옛말이 되길 바라는 "우리 아이들보다 하루만 더 살 수 있기만 바랍니다." 라고 했던 부모연대 외침이 생각납니다.
다음으로 댓글등록 하시는 분은 차례대로 2번, 3번, 4번......으로 번호등록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