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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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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영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충주지회장,교육부장관 표창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민자영 충주지회장이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민자영 충주지회장이 2021년 12월 7일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민자영 수상자는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장애인과 가족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민자영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충주지회장은 '장애인과 부모 등 가족이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자영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충주지회장은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사)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수석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충주시협의회 여성위원장) 등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주요 시상은 충청북도지사 표창, 충청북도 교육감 표창, 충청북도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 충주시장 표창 이다.

 

주요공적은 다음과 같다.

 

2011년 3월부터 현재까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충주지회장으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상담, 권리 옹호, 차별 대응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옥천지회, 음성지회 창립에 기여했으며 2011년 9월 (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 시작부터 현재까지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되어 충북 시군에 있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설치에 앞장섰다. 

 

또한 2012년 특수학교 대상자들이 충주시 관내 특수학급으로 배치되지 않고 제천교육청 산하 청암 학교로 1~2시간씩 힘들게 등 하교 하는 현실에 분개하여 충주 특수학교 설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가) 공립특수학교 설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발대식 및 부모교육을 갖고 국가인권위원회 38명이 진정서 내는 것을 시작으로 충북도교육청에서 충북도청까지 거리행진을 하고 기자회견을 여는 등 현재 충주혜성학교의 개교(2017년)에 앞장섰으며 발달장애인의 교육 뿐 아니라 충북형 퍼스트 잡 사업이 공공일자리로 자리매김하도록 사업 제안과 시범사업을 위해 앞장서고 주간활동센터와 방과 후 청소년 주간활동센터를 위탁받아 충북발달장애인을 위한 바람직한 하루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들기 위한 평생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2012년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의 지역대표이자 희망실천단 실행위원으로 일했으며  한미 발달장애인 교류를 위한 캘리포니아 연수 (10박 11일)와 2014년 장애인가족지원서비스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한 위스콘신 주 미국연수(9박10일)와 2016년 영국 발달장애인지원정책 및 지원체계 연수 및 2017년 스웨덴 장애인정책 연수를 통해서 이후 연수내용에 기반한 발달장애인 일자리와 평생교육 서비스 확대에 앞장서서 일하였다. 

 

또한 2020년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실시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개정방안 연구에 연구원으로 참여하였으며 지역기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연구원으로 참여하였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충주시지회 부설기관인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위·수탁 협약(2014년06월)을 재위탁(2017년06월) 하였으며 충북장애인부모연대 부설기관인 충북피해장애인쉼터와 충북피플퍼스트센터, 바하주간활동센터와 방과후청소년활동센터 등을 체결하기까지 충북센터 사업계획서와 프리젠테이션을 도맡아 하여 선정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현재까지 충북 산하기관과 지회 행정업무 점검 및 충북지역 장애인 부모 상담과 역량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