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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내에 있는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한 장애인가족 심리지원 프로그램이 지난 12월 17일(토)에 모든 회기가 마무리 되었다.(사진제공=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
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내에 있는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한 장애인가족 심리지원 프로그램이 지난 12월 17일(토)에 모든 회기가 마무리 되었다. 11월 초에 모집하였고, 11월 19일(토)에 시작된 장애인가족 심리지원은 2가정이 참여하였으며 한 가족당 5회기 총 10회기로 진행 되었다.
장애인가족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장애인을 둔 가족들에게 장애에대해서 폭넓은 시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하고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의 의사소통과 가족관계를 완화시켜 궁극적으로 가족의 기능향상을 도모하고자 하고 가족들의 무의식 내용을 의식 수준으로 올려 각성 시키고자 하며 행동의 적절성과 부적절성을 탐색할 수 있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 되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평소에 집에서 하지 못한 표현을 강사님 덕에 많이 표출할 수 있었고 미세한 차이지만 가족의 분위기가 달라져서 좋았다.”라고 하며 다른 참여자는“편안한 느낌의 상담을 받았고 이번상담을 통해서 나와 배우자를 좀더 알아보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라면서 프로그램에 대해 느낀점을 이야기 했다. 프로그램 강사님은“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모든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너무나도 뿌듯했다 가족의 사이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한인선 센터장)는“갈등이 있어 보이는 장애인 가족이 상담을 통해서 소통이 원활해지고 가족의 관계와 기능이 좋아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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