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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장애인 활동지원돌봄 인력확보와 돌봄 공백 방지 위한 활동지원기관 간담회 실시
   
▲ 청주시,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장애인 활동지원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청주시가 15일 활동지원기관 9개소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비 돌봄 인력 확보와 장애인 확진자에 대한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한 활동지원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 또는 장애인 가족의 확진 시를 대비해 사전에 긴급활동지원 인력을 확보하고 확보한 인력을 기관 공유를 통해 공백 없이 지원할 수 있는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또한, 활동지원 종사자와 이용자를 보호하고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관별 방역물품을 구매하고 배치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장애인활동지원은 만 6세부터 65세 미만의 등록장애인이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 국민연금공단의 조사를 통해 장애 정도에 따라 시간에 차등을 두고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코로나19로 장애인이 확진될 경우 활동지원 비수급자도 긴급활동지원을 이용할 수 있다.

김기석 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장애인의 확진시에 대한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하고 장애인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